현재 구독자: 145명

사실 구독자 100명을 돌파한 건 2024년 6월, 벌써 5개월 전의 일이지만, 이 milestone을 기념하며 회고를 적어봅니다.
물론 100명이라는 숫자가 큰 수는 아니지만, 어디에서든 100명이 내 이야기를 듣는다고 상상하면 결코 가볍게 느껴질 수 없는 숫자입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흔히 보이는 "구독자 100명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이 밀어준다"는 이야기를 체감하며 얻은 주관적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 시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해봤습니다.
1. 사람들은 쇼츠를 더 많이 보고, 롱폼은 잘 안 본다
데이터가 말해줍니다:
- 쇼츠 조회수가 내 채널 전체 조회수의 95%를 차지.
- 반면, 롱폼 콘텐츠의 평균 시청 지속 시간은 1분 20초로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쇼츠는 이제 어느 정도 조회수를 끌어내는 요령이 생겼습니다. (요령이 궁금하신 분이 많다면 나중에 따로 정리해볼 예정입니다.)
하지만 롱폼 콘텐츠는 아직까지도 "팬층"이 없으면 끝까지 보기가 어렵다는 점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2. 그럼에도 수익창출 요건은 롱폼이 더 유리하다
현재 유튜브 수익창출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독자 500명
- 지난 1년간 롱폼 시청시간 3000시간
- 혹은 쇼츠 조회수 300만

압도적으로 쇼츠가 점유율이 높지만, 수익창출을 위한 조건에서는 롱폼 시청시간 달성이 조금 더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3. 구독자 100명부터 알고리즘의 "밀어주기"?
"구독자 100명부터 밀어준다"는 카더라, 체감상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정확히 100명이 기점인지는 모르겠지만, 몇 가지 경험에서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 친구들에게 내 유튜브를 알려줬을 때, "알고리즘에 네 영상이 뜬다"는 피드백이 잦았습니다.
- 심지어 내가 운영하는 부계정(현재 쇼츠 실험용 계정 3개 운영 중)으로 영상을 시청했을 때도, 내 영상이 추천 목록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이 알고리즘 효과가 구독자 100명 돌파 이후 뚜렷해진 건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부계정을 활용한 쇼츠 실험 경험도 반응이 좋다면 차후 공유할게요!)
마무리
이번 회고를 통해, 구독자 100명이라는 작은 숫자에도 얼마나 큰 의미와 데이터가 담겨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숫자 이상으로 의미 있는 여정"이라는 것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 보려 합니다.
혹시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 경험을 더 자세히 듣고 싶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